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0일(목)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구름(대표: 오영아) 농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원설비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상공인 및 설비 제조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상의 애로사항 등을 발굴․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지난 3월 에너지바우처 현장방문에 이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 나갔다. 공단은 올해부터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히트펌프, LED 등 고효율 설비를 발굴하여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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