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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와 프랑스 파리 방문할 사람은 누구? 8강전 시작!

– 6대 1 경쟁률…오스트리아·미얀마 등 총 4개국서 8명 선발
– K컬처·K푸드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
– 3월부터 10개월간 활동…최우수 크리에이터는 프랑스 파리로

김규림 | 기사입력 2024/06/22 [14:02]

SPC와 프랑스 파리 방문할 사람은 누구? 8강전 시작!

– 6대 1 경쟁률…오스트리아·미얀마 등 총 4개국서 8명 선발
– K컬처·K푸드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
– 3월부터 10개월간 활동…최우수 크리에이터는 프랑스 파리로
김규림 | 입력 : 2024/06/22 [14:02]

▲ ESG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8인의 모습. / 자료= SPC그룹  ©

 



 

    프랑스 파리 방문 티켓을 놓고 경쟁할 8명의 ESG 크리에이터가 선정됐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 방문 기회를 두고 경쟁할 크리에이터를 뽑기 위해 사전공모를 한 결과, 6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개국에서 8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8명의 ESG 크리에이터들은 ‘K컬처’·‘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은 국내외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됐다. 한국에 거주하는 오스트리아·미얀마·에스토니아 등 총 4개국 출신 외국인 4명과 한국인 4명이다. 또한 신규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멘토링을 지원하고자 1만 명 내외의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들도 포함했다.

 

 

 

   한국조리고를 졸업하고 K식문화를 알리며 청년 방랑식객으로 활동 중인 믿식당K-POP, K뷰티 등 K컬처를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레이첼 킴미얀마 출신으로 한국 문화에 푹 빠져 , 등에 출연했던 카잉K푸드를 사랑하는 에스토니아 출신 댄서 ‘Elisa Marie 능력자등이다. (상단 ESG 크리에이터 사진 참조)

 

 

 

   이들은 3월부터 10개월 동안 친환경·나눔·사회공헌ESG 활동을 소재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경쟁을 벌이게 된다.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크리에이터(1)에게는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를 방문해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현지 경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활동기간 동안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비(롱폼 100만 원, 숏폼 30만 원) 지원 영상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등의 활동 혜택도 제공된다.

 

 

 

    ESG 크리에이터들은 내일(19) 발대식을 갖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ESG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SPC그룹과 함께 매장에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탄소중립으로 지구환경 지키기빵으로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등 매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이를 영상으로 만들게 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소비자들과 다른 기업들이 친환경·나눔·사회공헌에 동참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작된 콘텐츠는 각 크리에이터의 SNS 계정과 SPC그룹유튜브채널인

    ‘에스피식()’(https://www.youtube.com/@SPCHIC) 에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김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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