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8일 오후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제18차 개발사업 공종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의 생산, 활용 기술과 보급 정책’을 주제로 2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 김종남 책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수소의 생산, 활용 기술과 보급 정책”을 주제로 수소의 역할, 수소발전 기술의 현황과 관련 정책을 상세히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 김민진 책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수소발전”을 주제로 수소발전 기술 설비, 입찰시장, 인허가 및 시공 과정 등을 공유했다.
KEI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소발전의 최신 공종 기술과 관련한 지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KEI 환경평가본부 환경평가모니터링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개발사업 공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영향평가의 검토, 협의 및 사후관리 업무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교육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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