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첨단농업 초석으로" 충북도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박차3830억 투입 79만평 규모 17곳에 단지 조성
도, 단지 조성 추진상황 보고회 각시군별 문제점·해결방안 논의 "스마트팜 미래농업 동력 될것"
충북도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북도 스마트팜 단지조성 계획으로는 총 17개소, 261.2ha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계획중이며, 이 사업에 약 38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스마트팜과 에너지(산림에너지‧수소 등)를 활용한 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지역내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팜', △'농식품산업과 연계한 농식품산업형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노지스마트팜'을 구축하여 충북농업 대전환, AI 첨단농업 실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세부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농업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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