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나눔 기관 컨설팅 등 사후관리 에너지 전환분야 창업활성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 KoreaEnvironment & Energy Trade Fair)’에 특허 무료기술나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에너지대전(KEET) 2024’는 265개 기업이 참가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술, 환경제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전시품목을 소개하는 자리다.
동서발전은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에서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술혁신 포럼’ 참여와 함께 특허 무료기술나눔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다.
방민태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동서발전은 에너지산업 동반성장과 상생,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 보유특허 무료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특허를 나눔받은 기관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창업지원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통해 에너지 전환분야 창업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중소기업 무상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023년 6건, 2024년 상반기 5건의 기관보유 특허를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이전하는 등 공공기관의 보유자산과 역량을 민간에 적극 개방하여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프로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