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선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선구동 망산공원 일대에서 ‘새마을 줍킹데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줍킹이란 운동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용어로, 개인 신체활력 증진과 건강한 마을환경 조성에 동시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이번 ‘새마을 줍킹데이’는 오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에 앞서 깨끗한 우주항공 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망산공원 일대를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를 진행함으로써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천시 선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단체이다.
송용식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의 생활 속 작은 행동들이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쾌적한 마을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프로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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