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환경기술 집약·관리체계 필요"
2024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을 위해 '기후위기 시대 기후적응 솔루션' 국회포럼이 24일 국회의원회관 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포럼을 주최한 안호영 국회의원(22대환경노동위원장), 김주영 국회의원(22대환경노동위원회간사)가 추최 하였고,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한국타소중립녹색성장협의회, 그린플라스틱연홥, SDX재단 KATRI시험연구원, 한국지반환경공학회와 한국탄소중립녹색성장협의회, SDX재단, 그린플라스틱연합, KATRI시험연구원, 한국지반환경공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 자리에 모인 각계의 전문가 들은 프라스틱으로 인한 지구의 오염을 종식하고 기후위기와 지구의 자연순환을 위한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하고 재활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술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서, 한국지반환경공학회,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김호은 과장), 그린플라스틱연합(황정준 총장), 한국환경연구원(이소라 실장), (사)한국저영향개발협회(최경영 회장), 한국법제연구원(한지민 부연구위원), 청주대학교(홍성웅 교수), 한국지반환경공학회(도종남 위원장), JTBC (박상욱 기자), 동아경제 유경석 대표와 에코리본유니언, 에너지프로슈머 기자들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포럼 자리를 빛냈다.
질의와 응답에서 전문가들은 집약된 환경 정책과 기술의 관리가 시대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또 분산된 환경기술을 집약해 관리 할수 있도록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국회포럼 세미나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세미나실을 꽉 채운 전문가들의 참여가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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