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베이붐세대(1955~1963년생, 약 705만명)가 정년 퇴직했거나, 퇴직에 임박해 있고, 2차 베이붐세대(1964~1974년생. 약 954만명)까지 합하면 총 1659만명(18.6%)에 달한다고 한다.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에코리본PD 17기를 수료했고, 재생에너지(태양광)사업에 종사한 지 11년째다.
초기에는 너무 많은 시행착오와 힘든 고난의 역경이 있었지만, 지금은 보람과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앞날은 밝다.
태양광발전소라고 말을 하면 색안경으로 보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인생2·3모작으로 햇빛 농사만큼 좋은 재테크 노후설계는 없다고 확신한다.
현 시대는 의료기술이 좋아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까지 살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태양광만큼 노후준비에 좋은 것은 없다고 본다.
100세시대 노후준비 '태양광' 주목
재생에너지 중 대표적인 것이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이다. 이중 손쉽게 투자하고 접할 수 있는 것이 태양광발전소다. 25~30년 동안 일정 수입을 꾸준히 지급받는 노후 설계는 최고의 상품이라고 여긴다.
기후온난화로 몸살를 앓는 세계는 탄소중립, 이산화탄소배출절감, RE-100 같은 지구 살리기 운동캠페인을 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는 투자대비 10~15% 이익이 생기는 투자가치로, 월등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됐다.
현재 대략 100KW기준 10만개 이상이 전국에 설치됐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묶이고 한전 계통연계가 안돼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결과 태양광발전소에 종사하는 업체나 전문인력이 많이 떠나고 있다.
하지만 OECD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우리나라 역시 조만간 재생에너지 투자에 대한 정책이 나오리라 믿는다.
신재생에너지중 태양광은 투자이익도 챙기고, RE-100(100% 재생에너지 사용)도 참여할 수 있는(REC 판매) 지구기후를 살리는 사업으로, 경제적 혜택과 함께 저탄소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투자처라 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해 영업전략을 세우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는 방법으로 영업에 적용했다.
차별화된 영업방법을 설명하자면, 돈을 쓰지 않고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블로그를 선택했고, 이어 유튜브를 시작해 지금은 블로그 50%, 유튜브 50% 비중으로 고객상담을 하고 있다.
블로그와 유튜브의 위력은 가히 폭발적이다. 대면영업이 아닌 인터넷상으로 현장의 환경과 위치(지도) 등으로 매출을 시뮬레이션하고, 고객보다 한발 앞서가는 정보지식을 습득해 매년 변경되는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제도의 변경을 누구보다 먼저 습득해 고객에게 전하고 이해를 돕는 데 주력하자 고객들이 다가왔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태양광발전소를 언급할 때 전국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이름을 얻게 됐고, 현재 '태양광발전소 마케팅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이는 개척자 정신으로, 한발 앞선 IT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한 결과라도 본다.
발전사업 10~15% 수익 투자가치
태양광발전소 투자만큼 리스크도 없고 안정적으로 25년 이상 장기적인 수익사업도 없다보니 추가투자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해랑맨(닉네임)으로 활동 중으로, 군더더기 없고 깔금하게 정리돼 보기가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들이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창출했고, 또 다른 방법을 계속 연구하며 고민하고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현재의 방식으로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와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을 보면서 영업전략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블로그나 유튜브는 불특정 다수에게 어필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좋은 결과를 확인하려면 인터넷을 활용해야 하고, 사진편집, 포토샵, 편집프로그램, 드론기술, 영상기술, 기타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면 안된다.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있다. 고객들과 함께 나누면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새로운 IT 정보매체가 있다면 함께 노력하고 공유하도록 하겠다. <저작권자 ⓒ 에너지프로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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